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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s.

초분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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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k Sehee

박세희

우리는 디지털이 ‘정해주는’ 시간 속에서 살아왔다. 물론 이러한 디지털의 발전 덕분에 효율적이고 편리한 삶을 살아왔다. 그러나 한 번쯤 의식적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속도의 시간을 보내볼 필요가 있다. 초분씨에서는 정형화된 시간에서 벗어나, 느리고 다듬어지지 않은 시간을 경험한다.